에페소인들에게 보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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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페소인들에게 보낸 편지는 사도 바울이 에페소 교회에 보낸 서신으로, 저작성, 구성, 주요 내용, 주제, 에페소 교회와의 관계, 그리고 한국적 관점에서의 해석 등을 다룬다. 저작성 논쟁이 존재하며, 바울의 저작을 지지하는 전통적인 견해와 반대하는 학설이 대립한다. 편지는 복음의 축복, 그리스도를 통한 이방인의 변화, 교회의 연합, 그리스도인의 삶, 가정 윤리, 영적 전쟁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에페소 교회는 바울의 사역으로 시작되었으며, 이 서신은 교회의 정의와 지혜를 강조하며, 사회 통합과 가정 윤리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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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페소인들에게 보낸 편지 | |
---|---|
성경 정보 | |
이름 | 에페소 신자들에게 보낸 편지 |
다른 이름 | 에베소서 |
저자 | 바울로 (논쟁 중) |
기록 시기 | 80년대 혹은 90년대 |
내용 | |
주요 주제 | 교회의 본질, 그리스도 안에서의 일치, 신자들의 삶 |
장 수 | 6 |
관련된 다른 문서 | |
관련 문헌 | 분실된 서간 바울로 묵시록 콥트어 바울로 묵시록 바울로 행전 바울로와 데클라 베드로와 바울로 사도 바울로의 기도 |
기타 정보 | |
관련된 인물 | 바울로 신약성경의 사도들 바울로 기독교 |
관련 문서 | 신약성경 신약성경 목록 |
ISO 3166-1 | 없음 |
관련 자료 | ESV Pew Bible 성경 약어 |
2. 저작성 논쟁
에페소서의 저작성에 대한 논쟁은 신약성경 연구에서 중요한 주제이다. 전통적으로 에페소서는 사도 바울이 썼다고 여겨졌으나, 현대 성서비평학에서는 이에 대한 다양한 이견이 제시되고 있다.
에페소서 1장 1절은 바울을 저자로 명시하고 있고,[60] 마르키온 정경과 무라토리 정경 등 초기 신약성경 목록 역시 바울을 저자로 인정한다.[12] 그러나 일부 학자들은 에페소서의 문체, 어휘, 종말론이 다른 바울 서신과 다르다는 점을 들어 바울 저작설에 의문을 제기한다.[61]
성서학자 해롤드 회너(Harold Hoehner)의 조사에 따르면, 1519년부터 2001년까지 기록된 주석들 중 54%가 바울 저작설을 지지하고, 39%는 부정하며, 7%는 유보적인 태도를 취했다.[54] 노먼 페린(Norman Perrin)과 데니스 C. 듀링(Dennis C. Dulling)은 권위 있는 문헌 6개를 조사한 결과, 4개가 바울 저작설을 부정하고, 2개는 바울 저작설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결론내렸다고 주장했다.[57] 레이먼드 E. 브라운(Raymond E. Brown)은 성서비평학자 중 80%가 바울 저작설을 부정한다고 밝혔다.[58]
바울 저작설에 대한 성서학자들의 주요 이론은 다음과 같이 네 가지로 나뉜다.[62]
이론 | 내용 | 대표적인 학자 |
---|---|---|
바울 저작설 | 에페소서는 바울이 직접 썼다. | 에즈라 애봇(Ezra Abbot), 마커스 바스(Markus Barth), F. F. 브루스(F. F. Bruce), 하르나크, 존 스토트, 테오도르 찬(Theodor Zahn) 등[53] |
바울 저작 + 후대 첨가설 | 바울이 쓴 에페소서에 다른 필사가들이 내용을 추가했다. | 알버츠, 벤와(Benoit), 커팍스(Cerfaux), 고겔(Goguel), 해리슨, H. J. 호츠만(H. J. Holtzmann), 머피 오코너, 바겐푸러(Wagenfuhrer) 등 |
바울 저작 부정설 | 바울은 에페소서를 쓰지 않았다. | 앨런, 비어(Beare), 브랜든, 불트만, 콘첼만(Conzelmann), 디벨리우스, 굿스피드, 킬제만(Kilsemann), J. 녹스, W. L. 녹스, 큄멜(Kümmel), 막스젠(Marxsen), 메이슨, 미튼(Mitton), 모팻, 나인햄(Nineham), 포코니(Pokorny), 슈바이처, J. 바이스 등 |
판단 유보 | 결론을 내리기 어렵다. | 캐드버리(Cadbury), 줄라이처(Julicher), 맥닐(McNeile), 윌리엄스 등 |
가장 오래되고 신뢰할 만한 사본에는 "에베소에 있는"이라는 구절이 없어, 바트 에르만을 비롯한 텍스트 비평가들은 이 부분이 삽입된 것으로 본다.[3] 2세기에 마르키온은 이 편지가 라오디케이아 교회에 보내진 것이라고 믿었을 가능성이 있다. (라오디케이아 교회 서신 참조)[12]
또한 바울이 에베소에 2년 이상 머물렀다는 사도행전의 기록과 달리, 에페소서에는 개인적인 인사나 바울이 수신자들을 알고 있다는 암시가 없어 비인격적인 성격을 띤다.[15] 이러한 이유로 대부분의 학자들은 에페소서가 여러 교회에 보내기 위한 회람 서신이었을 것으로 추정한다.[3][16] 1964년 영국의 해리슨은 바울의 요청으로 노예에서 해방되어 선교사가 된 오네시모 저자설을 발표했다.[51]
2. 1. 바울로 저작설
바울로 서신의 저작성 문서에서 보듯, 에페소서의 저자가 바울이라는 점은 전통적으로 받아들여졌으나, 현대 성서비평학에서는 이견이 제시되고 있다.에페소서 1장 1절은 바울을 저자로 명시하고 있고,[60] 마르키온 정경과 무라토리 정경 등 초기 신약성경 목록 역시 바울을 저자로 인정한다.[60] 그러나 일부 학자들은 에페소서의 문체, 어휘, 종말론이 다른 바울 서신과 다르다는 점을 들어 바울 저작설에 의문을 제기한다.[61]
성서학자 해롤드 회너(Harold Hoehner)의 조사에 따르면, 1519년부터 2001년까지 기록된 주석들 중 54%가 바울 저작설을 지지하고, 39%는 부정하며, 7%는 유보적인 태도를 취했다.[54] 노먼 페린(Norman Perrin)과 데니스 C. 듀링(Dennis C. Dulling)은 권위 있는 문헌 6개를 조사한 결과, 4개가 바울 저작설을 부정하고, 2개는 바울 저작설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결론내렸다고 주장했다.[57] 레이먼드 E. 브라운(Raymond E. Brown)은 성서비평학자 중 80%가 바울 저작설을 부정한다고 밝혔다.[58]
바울 저작설에 대한 성서학자들의 주요 이론은 다음과 같이 네 가지로 나뉜다.[62]
이론 | 내용 | 대표적인 학자 |
---|---|---|
바울 저작설 | 에페소서는 바울이 직접 썼다. | 에즈라 애봇(Ezra Abbot), 마커스 바스(Markus Barth), F. F. 브루스(F. F. Bruce), 하르나크, 존 스토트, 테오도르 찬(Theodor Zahn) 등[53] |
바울 저작 + 후대 첨가설 | 바울이 쓴 에페소서에 다른 필사가들이 내용을 추가했다. | 알버츠, 벤와(Benoit), 커팍스(Cerfaux), 고겔(Goguel), 해리슨, H. J. 호츠만(H. J. Holtzmann), 머피 오코너, 바겐푸러(Wagenfuhrer) 등 |
바울 저작 부정설 | 바울은 에페소서를 쓰지 않았다. | 앨런, 비어(Beare), 브랜든, 불트만, 콘첼만(Conzelmann), 디벨리우스, 굿스피드, 킬제만(Kilsemann), J. 녹스, W. L. 녹스, 큄멜(Kümmel), 막스젠(Marxsen), 메이슨, 미튼(Mitton), 모팻, 나인햄(Nineham), 포코니(Pokorny), 슈바이처, J. 바이스 등 |
판단 유보 | 결론을 내리기 어렵다. | 캐드버리(Cadbury), 줄라이처(Julicher), 맥닐(McNeile), 윌리엄스 등 |
전통적으로 에페소서는 바울이 로마에 투옥되었을 때(서기 62년경) 쓴 것으로 알려져 왔으며, 이는 골로새서와 빌레몬서와 비슷한 시기이다. 그러나 많은 비평가들은 서기 80년에서 100년 사이에 쓰였을 것으로 추정한다.
가장 오래되고 신뢰할 만한 사본에는 "에베소에 있는"이라는 구절이 없어, 바트 에르만을 비롯한 텍스트 비평가들은 이 부분이 삽입된 것으로 본다.[3] 2세기에 마르키온은 이 편지가 라오디케이아 교회에 보내진 것이라고 믿었을 가능성이 있다. (라오디케이아 교회 서신 참조)[12]
또한 바울이 에베소에 2년 이상 머물렀다는 사도행전의 기록과 달리, 에페소서에는 개인적인 인사나 바울이 수신자들을 알고 있다는 암시가 없어 비인격적인 성격을 띤다.[15] 이러한 이유로 대부분의 학자들은 에페소서가 여러 교회에 보내기 위한 회람 서신이었을 것으로 추정한다.[3][16]
1964년 영국의 해리슨은 바울의 요청으로 노예에서 해방되어 선교사가 된 오네시모 저자설을 발표했다.[51]
2. 2. 비바울로 저작설
바울로 서신의 저작성에 대한 논쟁은 신약성서 연구에서 중요한 주제 중 하나이다. 에페소인들에게 보낸 편지(이하 에페소서)는 전통적으로 사도 바울로가 썼다고 여겨졌으나, 현대 성서비평학에서는 이에 대한 다양한 이견이 제시되고 있다.[60]에페소서의 저자가 바울이 아니라는 주장은 주로 다음과 같은 근거를 바탕으로 한다.[61]
- 문체 및 어휘: 에페소서의 문체와 사용된 어휘가 바울의 다른 서신들과 다르다.
- 종말론: 에페소서에 나타난 종말론적 관점이 바울의 다른 서신들과 차이를 보인다.
성서학자 해롤드 회너(Harold Hoehner)의 연구에 따르면, 1519년부터 2001년 사이에 기록된 주석들 중 54%가 바울의 저작성을 인정하고, 39%는 부정하며, 7%는 유보적인 태도를 취했다.[54] 노먼 페린(Norman Perrin)과 데니스 C. 듀링(Dennis C. Dulling)은 권위 있는 문헌 6개를 조사한 결과, 4개가 바울이 아닌 다른 사람의 저작으로 결론 내렸다고 밝혔다.[57] 레이먼드 E. 브라운(Raymond E. Brown)은 성서비평학자들의 80%가 에페소서의 저작성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58]
에페소서의 저작 문제에 대한 성서학자들의 주요 이론은 다음과 같이 네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62]
이론 | 내용 | 대표적인 학자 |
---|---|---|
바울 저작설 | 에페소서는 바울이 직접 썼다. | 에스라 애봇(Ezra Abbot), 마커스 바스(Markus Barth), F. F. 브루스(F. F. Bruce), 하르나크(Adolf von Harnack), 존 스토트(John Stott) 등[53] |
바울 저작, 타인 보간설 | 바울이 쓴 에페소서에 다른 필사가가 내용을 추가했다. | 알버츠, 벤와(Benoit), 세르포(Cerfaux), 고겔(Goguel), 해리슨, H. J. 호츠만(H. J. Holtzmann) 등 |
비바울 저작설 | 바울은 에페소서를 쓰지 않았다. | 앨런, 비어(Beare), 브랜든, 루돌프 불트만(Rudolf Bultmann), 콘첼만(Conzelmann), 디벨리우스(Martin Dibelius) 등 |
판단 유보 | 결론을 내리기 어렵다. | 캐드버리(Cadbury), 율리허(Julicher), 맥닐(McNeile), 윌리엄스 등 |
에페소서 1장 1절은 바울을 저자로 명시하고 있으며,[12] 초기 신약 정경 목록들도 이를 지지한다. 그러나 가장 오래된 사본에는 "에베소에 있는"이라는 구절이 없어, 이 부분이 후대에 삽입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3] 또한, 바울이 에베소에 2년 이상 머물렀다는 사도행전의 기록과 달리, 에페소서에는 개인적인 인사나 저자가 수신자들을 알고 있다는 암시가 없어 비인격적인 성격을 띤다.[15]
이러한 이유로 에페소서는 여러 교회에 보내기 위한 회람 서신으로 여겨지기도 한다.[3][16] 예루살렘 성서는 일부 비평가들이 편지를 보낼 교회의 이름을 적을 빈칸이 있었을 것이라고 추정한다고 언급한다.[17]
바울이 저자라면, 이 편지는 로마에서의 첫 번째 투옥 기간(62년경)에 쓰였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바울의 저작성에 이의를 제기하는 학자들은 70년에서 80년 사이에 쓰였을 것으로 추정한다.[3]
2. 3. 제3의 저작설
에베소서가 바울의 저작이 아니라는 주장은 주로 이 서신의 문체, 사용된 용어, 종말론이 바울의 다른 서신들과 다르다는 점에 근거한다.[61] 성서학자 레이먼드 E. 브라운(Raymond E. Brown)은 성서비평학자들의 약 80%가 바울의 저작성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58]바울의 저작성을 다루는 성서학자들의 이론은 크게 네 가지로 나뉜다.[62]
- 바울이 직접 썼다는 전통적 견해.[53]
- 바울이 쓴 에베소서에 다른 필사가들이 내용을 추가했다는 견해.
- 바울이 에베소서를 썼을 가능성이 낮다는 견해. 많은 성서비평학자들이 이 견해를 지지한다.
- 결정적인 증거가 부족하다는 견해.
대부분의 학자들은 에베소서가 여러 교회에 보내기 위한 순회 서신으로 여긴다.[3][16] 예루살렘 성서는 일부 비평가들이 "있는"이라는 단어 다음에 편지를 보낼 교회의 이름을 적을 빈칸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한다.[17]
만약 바울이 이 편지의 저자라면, 로마에서 첫 번째 투옥 기간 동안,[18] 62년경에 썼을 것이다. 그러나 바울의 저자권에 이의를 제기하는 학자들은 이 편지를 서기 70년에서 80년 사이로 추정한다.[3]
3. 구성 및 주요 내용
에페소서는 크게 1-3장의 교리적 내용과 4-6장의 실천적 권면으로 나눌 수 있다.
전통적으로 에페소서는 바울로가 로마에 갇혀 있던 시기(서기 62년경)에 빌레몬서, 골로새서와 함께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55][56][66] 그러나 일부 성서비평학자들은 바울로의 저작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서기 80-100년경에 기록되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55][56][66]
에페소서의 스타일과 주제는 골로새서와 매우 유사하며, 많은 병행 구절을 찾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에페소서 1장 7절과 골로새서 1장 14절, 에페소서 1장 10절과 골로새서 1장 20절 등이 있다. 이러한 유사성은 에페소서가 골로새서와 같은 시기에 쓰였거나, 골로새서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최근에는 골로새서도 위작이라는 설이 많으며, 골로새서의 저자는 바울의 제자였던 빌레몬이고 에베소서의 저자는 바울의 "낳은 자식" 오네시모라고 한다면, 과거 주인이자 후원자였던 빌레몬이 쓴 골로새서를 참고하여 썼다고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럽다.[52]
에페소서는 특정한 문제나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쓰인 것이 아니라, 바울이 에페소 교회 공동체에 대한 애정을 자발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쓴 것으로 여겨진다. 그는 공동체 구성원들이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살기를 바라며, 구원과 교회의 관계를 논의하고 있다.
3. 1. 1-3장: 교리적 내용
- '''1:1-2''' 바울로가 에페소 교회에 보낸 인사.[20]
- '''1:3-2:10''' 복음이 드러내는 축복에 대한 설명. 이러한 축복의 원천, 축복이 도달하고자 하는 것, 축복이 주어진 이유, 그리고 축복의 결말이 드러나 있다. 1:3-23은 헬라어 원본에서 두 개의 문장(1:3-14, 15-23)으로만 쓰여 있다.[20] 에페소 교인들의 더 큰 영적 풍요를 위한 간절한 기도로 끝맺는다.
- '''2:11–3:21''' 그리스도의 사역으로 변화한 이방인들의 영적 상태에 대한 기술. 바울로가 어떻게 이방인의 사도로서 선택되고 자격이 주어졌는지에 대한 설명과, 에페소 교인이 낙담하지 않기를 바라는 기도로 끝난다.[21]
3. 2. 4-6장: 실천적 권면
믿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은사는 다양하지만 공동체는 하나라는 내용(에페소서 4:1-16[22])과 일상생활에서의 권면(에페소서 4:17-6:9[23])이 주된 내용이다.세부적으로는 신자들 사이의 다양한 은사 속에서의 일치에 대한 내용,[22] 일상생활과 다양한 관계에 대한 교훈이 있다.[23] 또한 그리스도인의 성화와 올바른 태도, 영적 전쟁의 방법(4:26-27), 행함의 방법과 지혜의 정의(5:15-17) , 가정 문제, 주종 문제 등이 다루어진다.
4. 주요 주제
본 서의 주요 주제는 하나님의 의지에 따라, 교회와 그 토대인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됨과 모든 피조물의 화해이다. 신약학자 대니얼 월리스는 이 주제를 "기독교인이여, 다른 사람과 함께하라! 그리스도께서 죽으심으로 (우리 사이에) 놓으신 하나됨을 유지하라"고 요약했다.[59] 또한 그리스도의 지체를 순결하고 성스럽게 유지하라는 것도 중요한 주제이다.
C. H. 다드는 본 서를 "바울신학의 왕관"이라고 표현했다.[67] 이는 본 서신의 특수한 사회·역사적 배경과, 저자와 청자가 처한 상황에 의한 것이다. 유대인과 헬라인 등의 다문화 교회 상황에서, 저자는 공동체 내의 다양한 종교/문화적 쟁점들을 다루었다.
저자는 구원에 대한 특별한 관점을 가질 것을 반복적으로 권면하며, 희생에 대한 기독론을 통해 교회 내 평화로운 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 "그리스도가 너의 죄를 위해 희생하셨듯, 그를 닮아 다른 사람에게 순종하라"는 것이다. 많은 학자들은 저자가 적개심, 분열, 타인에 대한 무관심 등을 다른 주제들보다 더욱 많이 강조한 것을 두고 본 서간이 교의적인 목적보다도 실천적 목적으로 쓰여졌다고 본다.
프랭크 찰스 톰슨(Frank Charles Thompson)[68]등의 신학자들은 에베소서가 유대인 성도들이 스스로를 이방인 성도들과 구분하려고 하는 행동에 대한 응답이라는 데에 의견을 모은다. 이방인과 유대인 신자 간의 하나됨은 본 서신의 중심 주제이며, 많은 구절에서 '''함께'''와 '''하나'''라는 두 단어를 반복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이 주제를 드러낸다.
바울로가 강조하는 희생적 기독론에 기반을 둔 하나됨은 필립비인들에게 보낸 편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에베소서는 특정 문제나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쓰인 것이 아니라, 바울로가 에베소 교회 공동체에 대한 애정을 자발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쓴 것으로 여겨진다. 그는 공동체 구성원들이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살기를 바랐다.
4. 1. 하나됨과 화해
본 서신의 주제는 하나님의 의지에 따라, 교회와 그 토대인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됨과 모든 피조물의 화해이다. 신약학자 대니얼 월리스에 의하면, 이 주제는 "기독교인이여, 다른 사람과 함께하라! 그리스도께서 죽으심으로 (우리 사이에) 놓으신 하나됨을 유지하라"고 요약할 수 있다.[59] 또 다른 주제는 그리스도의 지체를 순결하고 성스럽게 유지하라는 것이다.이 책의 두 번째 부분인 4:17-6:20에서, 저자는 어떻게 해야 성스럽고 순결하게 유지할 수 있는지를 그리스도가 보여주신 삶의 모습을 통해 실질적 조언을 해주고 있다. C. H. 다드는 본 서를 "바울신학의 왕관"이라고 표현한다.[67] 이는 본 서신의 특수한 사회/역사적 배경과, 저자와 청자가 처한 상황에 의한 것이다. 유대인과 헬라인 등의 다문화 교회 상황에서, 저자는 공동체 내의 다양한 종교/문화적 쟁점들을 다룬다.
저자는 구원에 대한 특별한 관점을 가질 것을 반복적으로 권면한다. 저자는 희생에 대한 기독론을 통해 교회 내 평화의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듯 보인다. "그리스도가 너의 죄를 위해 희생하셨듯, 그를 닮아 다른 사람에게 순종"하라는 것이다. 많은 학자들은 저자가 적개심, 분열, 타인에 대한 무관심 등을 다른 주제들보다 더욱 많이 강조한 것을 두고 본 서간이 교의적인 목적보다도 실천적 목적으로 쓰여졌다고 본다.
프랭크 찰스 톰슨(Frank Charles Thompson)[68]등의 신학자들은 에베소서가 유대인 성도들이 스스로를 이방인 성도들과 구분하려고 하는 행동에 대한 응답이라는 데에 의견을 모은다. 이방인과 유대인 신자 간의 하나됨으로 대표되는 하나됨은 본 서신의 중심 주제이다. 이 주제는 많은 구절에서 '''함께'''와 '''하나'''라는 두 단어를 반복적으로 사용함으로써 드러난다. 대표적인 구절들은 다음과 같다.
'''함께:''' 함께 살리시고(2:5), 함께 일으키셔서 한자리에 앉히셨으며(2:6), 함께 세워집니다.(2:22)
'''하나''': 하나의 새 민족(2:15), 한 몸(2:16), 같은 성령(2:18), 하나의 희망(4:4), 주님도 한 분이시고, 믿음도 하나이고, 세례도 하나이며, 만인의 아버지이신 하느님도 한 분(4:5-6)
바울로가 강조하는 희생적 기독론에 기반을 둔 하나됨은 필립비인들에게 보낸 편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4. 2. 교회의 본질
에베소서의 주요 주제는 그리스도의 몸, 즉 교회를 순결하고 거룩하게 지키는 것이다.[10] 저자는 교회가 구원에 대한 특정한 관점을 받아들이도록 거듭 권고하고, 이어서 그 내용을 설명한다.신약학자 대니얼 월리스는 에베소서의 실용적인 주제를 "그리스도인들이여, 서로 화합하라!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죽음으로 위치적으로 이루신 연합을 실제적으로 유지하라!"라고 요약했다.[9]
프랭크 찰스 톰슨(Frank Charles Thompson)은[39] 에베소서의 주요 주제가 새로 개종한 유대인들이 종종 이방인 형제들과 자신들을 분리하려는 것에 대한 반응이라고 주장한다. 특히 유대인과 이방인 신자 사이의 교회의 연합이 이 책의 핵심 주제이다.
에베소서는 특정 문제나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쓰인 것이 아니라, 바울로가 에베소 교회 공동체에 대한 애정을 자발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쓴 것으로 여겨진다. 그는 공동체 구성원들이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살기를 바라지만, 로마서와는 달리 에베소서에는 바울로의 구원에 관한 사상이 기록되어 있지 않다. 오히려 에베소서에서는 구원과 교회의 관계가 논의되고 있다.
4. 3. 그리스도인의 삶
에베소서의 두 번째 부분인 4장 17절부터 6장 20절까지는, 그리스도가 보여준 삶의 모습을 통해 어떻게 성스럽고 순결하게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시하고 있다.[59] 여기에는 다음 내용이 포함된다.- '''4:17-6:9:''' 그리스도인의 성화와 올바른 태도, 영적 전쟁의 방법(4:26-27)[59], 그리스도인의 행함의 방법과 지혜의 정의(5:15-17)[59], 가정 문제, 주종 문제.
- '''6:10–24:''' 전신갑주 등 영적 전쟁의 비유, 디키고의 사역, 작별인사.
에베소서는 가정 관계를 다루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5장 22절부터 6장 9절에서는 아내와 남편, 자녀와 부모, 종과 주인의 관계를 다룬다. 5장 22절에서는 아내들에게 남편에게 복종할 것을 요구하고, 5장 25절에서는 남편들에게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듯" 아내를 사랑할 것을 요구한다.[59] 캐서린 부쉬넬(Katharine Bushnell)과 제시 펜-루이스(Jessie Penn-Lewis)와 같은 평등주의 신학자들은 이 구절을 5장 21절과 연결하여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서로 복종"해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한다.[69][70] 하지만 피터 오브리엔(Peter O'Brien)은 이러한 해석 방식이 신약성경과 현존하는 모든 헬라어 본문에서 "복종"에 대한 구절들 중 유일하며, 본문은 복종의 상호성을 암시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71] 달라스 신학교의 교수인 다니엘 왈라스는 5장 21절을 5장 15-21절로 묶어서, 성령의 충만함에 대한 구절로 해석한다.[59]
미국 남북 전쟁(1861-65) 기간 동안, 종과 주인의 관계에 대한 에페소서 6장 5절 말씀은 노예제를 지지하는 남부의 노예주들이 내세웠던 구절이다.[72]
5. 에페소 교회와 관련된 역사
바트 D. 어만을 비롯한 본문비평가들은 권위 있는 초기 사본들에는 "에페소"라는 단어가 등장하지 않아, 이 단어가 후에 첨가된 것으로 본다.[55] 2세기경 마르키온은 본 서신이 라오디게아 교회를 대상으로 쓰여진 것으로 보았다.[60]
성서비평학자들은 본 서신에서 개인적인 인사나 수취인에 대한 사적인 언급이 없다는 점을 들어, 에페소에서 2년 이상 사역했던 바울로를 저자로 보기 어렵다고 주장한다.[63] 따라서 그들은 본 서신이 여러 교회에 회람하기 위한 의도로 쓰여졌다고 본다.[63][64]
바울로가 저자라는 전통적인 견해에 따르면, 이 서신은 바울로가 로마에 처음 투옥되었을 때(3:1; 4:1; 6:20), 밀레도에서 에페소 장로들과 헤어진 지 4년 후인 62년경에 쓰여졌을 것이다. 그러나 바울로의 저작성을 부정하는 학자들은 서기 70-80년경으로 연대를 추정한다.[66]
바울은 에페소를 처음 방문하여 삼 개월간 강론했으며, 그의 사역은 성 아폴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이어받았다(행 18:24-26). 바울은 이듬해 초에 에페소를 두 번째로 방문하여 3년간 머무르며 에페소 교회를 세우고 강화했다(행 20:20, 31). 복음은 에페소에서부터 "거의 전 아시아(행 19:26)"까지 전해졌다고 한다.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마지막 여정에서, 바울은 밀레도에 도착해 에페소 교회의 장로들을 소집하여 마지막 임무를 전했다(행 20:18–35).
『사도행전』과 『에페소서』에는 다음과 같은 유사점이 나타난다.
『사도행전』 | 『에페소서』 | 내용 |
---|---|---|
20:19 | 4:2 | 겸손 |
20:27 | 1:11 | 하나님의 계획 |
20:32 | 3:20 | 하나님의 능력 |
20:32 | 2:20 | 든든히 세우심 |
20:32 | 1:14, 18 | 거룩한 이들의 기업 |
6. 한국적 관점에서의 해석 및 의의
에페소서는 초기 기독교 공동체가 직면했던 유대인과 이방인 간의 갈등, 가정 내 불화 등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C. H. 다드는 에페소서를 "바울신학의 왕관"이라 칭하며, 이 서신이 당시 다문화 교회 상황에서 발생한 다양한 종교/문화적 갈등을 다루고 있음을 강조했다.[67]
에페소서는 "그리스도가 너의 죄를 위해 희생하셨듯, 그를 닮아 다른 사람에게 순종하라"는 메시지를 통해 그리스도의 희생을 본받아 교회의 평화를 이루고자 한다. 이는 단순한 교리를 넘어 실천적인 삶의 변화를 요구한다.
프랭크 찰스 톰슨(Frank Charles Thompson)[68] 등은 에베소서가 유대인 신자들이 이방인 신자들을 차별하는 것에 대한 응답이라고 해석한다. 에페소서는 '''함께'''와 '''하나'''라는 단어를 반복 사용하여, 이방인과 유대인 신자 간의 하나됨을 강조한다.
- '''함께:''' 함께 살리시고(2:5), 함께 일으키셔서 한자리에 앉히셨으며(2:6), 함께 세워짐(2:22)
- '''하나''': 하나의 새 민족(2:15), 한 몸(2:16), 같은 성령(2:18), 하나의 희망(4:4), 주님도 한 분, 믿음도 하나, 세례도 하나, 만인의 아버지이신 하느님도 한 분(4:5-6)
이러한 하나됨의 강조는 필립비인들에게 보낸 편지에서도 나타나는 바울로 신학의 중요한 특징이다.
에페소서는 또한 5:22-6:9에서 가정 윤리와 사회적 책임을 다루며, 아내와 남편, 자녀와 부모, 종과 주인의 관계에 대한 가르침을 제공한다. 5:22의 "아내들이여, 남편에게 복종하십시오"라는 구절은, 캐서린 부시넬과 제시 펜-루이스 같은 평등주의 신학자들에 의해 5:21의 "서로 복종하십시오"라는 구절과 연결되어, 남편과 아내 모두 서로에게 복종해야 한다는 상호 복종의 의미로 해석되기도 한다.[69][70][42][43][41] 그러나 피터 오브라이언 무어 신학대 명예교수는 이러한 해석이 성경 본문의 의도와 다르다고 주장한다.[44][71] 달라스 신학교 교수인 다니엘 왈라스는 5:21을 성령 충만에 대한 구절로 해석한다.[59]
미국 남북 전쟁(1861-1865) 기간 동안, 에페소서 6:5의 "종들아, 주인에게 복종하라"는 말씀은 노예제를 옹호하던 남부 노예주들이 자신들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사용하기도 했다.[72][46][47]
6. 1. 사회 통합의 메시지
본 서신의 의도와 수취인은 아직 많은 논의 가운데 있는데, C. H. 다드는 본 서를 "바울신학의 왕관"이라고 표현한다.[67] 이러한 시각은 일반적으로 본 서신의 특수한 사회/역사적 배경과, 저자와 청자가 처한 상황에 의한 것이다. 유대인과 헬라인 등의 다문화 교회 상황에서 비롯하여, 저자는 공동체 내의 다양한 종교/문화적 쟁점들을 다룬다.
저자는 구원에 대한 특별한 관점을 가질 것을 반복적으로 권면한다. 저자는 희생에 대한 기독론을 통해 교회 내 평화의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듯 보인다. 짧게 말하자면, "그리스도가 너의 죄를 위해 희생하셨듯, 그를 닮아 다른 사람에게 순종"하라는 것이다. 많은 학자들은 저자가 적개심, 분열, 타인에 대한 무관심 등을 다른 주제들보다 더욱 많이 강조한 것을 두고 본 서간이 교의적인 목적보다도 실천적 목적으로 쓰여졌다고 본다.
프랭크 찰스 톰슨(Frank Charles Thompson)[68] 등의 신학자들은 에베소서가 유대인 성도들이 스스로를 이방인 성도들과 구분하려고 하는 행동에 대한 응답이라는 데에 의견을 모은다. 이방인과 유대인 신자 간의 하나됨으로 대표되는 하나됨은 본 서신의 중심 주제이다. 이 주제는 많은 구절에서 '''함께'''와 '''하나'''라는 두 단어를 반복적으로 사용함으로써 드러난다. 대표적인 구절들은 다음과 같다.
'''함께:''' 함께 살리시고(2:5), 함께 일으키셔서 한자리에 앉히셨으며(2:6), 함께 세워집니다.(2:22)
'''하나''': 하나의 새 민족(2:15), 한 몸(2:16), 같은 성령(2:18), 하나의 희망(4:4), 주님도 한 분이시고, 믿음도 하나이고, 세례도 하나이며, 만인의 아버지이신 하느님도 한 분(4:5-6)
바울로가 강조하는 희생적 기독론에 기반을 둔 하나됨은 필립비인들에게 보낸 편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6. 2. 가정 윤리와 사회적 책임
에페소서는 가정 관계를 다루는 것으로 유명하며, 5:22-6:9에서 아내와 남편, 자녀와 부모, 종과 주인의 관계를 다룬다. 5:22에서는 아내들에게 남편에게 복종할 것을, 5:25에서는 남편들에게 아내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듯 할 것을 요구한다.[69][70] 캐서린 부시넬과 제시 펜-루이스 같은 평등주의 신학자들은 이 구절을 앞선 구절인 5:21과 연결하여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서로 복종"해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한다.[42][43][41] 즉, 남편은 아내에게, 아내는 남편에게 서로 복종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피터 오브라이언 무어 신학대 명예교수는 신약성경과 현존하는 모든 헬라어 본문을 통틀어 "복종"에 대한 구절을 이와 같이 해석하는 경우는 없으며, 본문 역시 복종의 상호성을 명확히 암시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44][71] 달라스 신학교 교수인 다니엘 왈라스는 5:21을 5:15-21과 묶어 성령 충만에 대한 구절로 해석한다.[59]미국 남북 전쟁(1861-1865) 기간 동안, 종과 주인의 관계에 대한 에페소서 6:5 말씀은 노예제를 지지하는 남부의 노예주들이 내세웠던 구절이다.[72][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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